‘리미트리스’ 장문복, 여자야 남자야?…팬들도 놀란 미모 “여자인 줄 알았다”

입력 2019-07-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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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문복SNS)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8일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능력은?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장문복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장발 헤어와 언뜻 보이는 옆모습이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과거에도 가수 겸 배우 유이의 닮은꼴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여자인 줄 알았다”, “여전히 예쁘다”, “잘생쁨”, “더 고와졌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장문복은 9일 4인조 그룹 ‘리미트리스’로 정식 데뷔했다. 리미트리스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장문복을 비롯해 에이엠(성현우), 윤희석과 '믹스나인' 출신 레이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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