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오늘(9일) 부산 사직구장서 시구…6개월 만에 공식석상

입력 2019-07-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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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강다니엘은 9일(오늘) 오거돈 부산시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지난 4월 시민 추천 이벤트를 통해 강다니엘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는 부산시는 위촉 전 과정을 부산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후 강다니엘은 롯데 사직구장을 찾는다. 이날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에 참석한다.

강다니엘이 그룹 해체 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서는 만큼, 주변에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7월 말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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