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2019 국가고객만족도 전기밥솥 부문 1위…6년 연속 1위

입력 2019-07-09 10: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트윈프레셔(사진제공=쿠쿠)

쿠쿠전자가 2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선정돼 6년 연속 1위 자리를 전기밥솥 명가의 면모를 입증했다.

‘국가고객만족도 (NCSI: National CustomerSatisfaction Index)’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1위브랜드를 선정한다.

쿠쿠는 “전기밥솥 시장의 대명사로 고객의 인식에 강하게 자리하고있으며 이러한 인식은 후발 주자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고하다”며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확장해 종합 건강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자평했다.

쿠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리미엄 밥솥을 기반으로 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전망했다. 쿠쿠는 집밥 문화가 확산되며, 밥솥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밥솥으로 소비자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압력 밥솥이다. 무압이라는 국내최초 신기술을 적용해 압력 밥솥 한 대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밥솥 중 하나다.

쿠쿠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등 소규모 가족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6인용, 3인용의 다양한 소형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소형 밥솥은 작은 용량만큼 기능도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쿠쿠는 밥솥은 물론멀티쿠커로써의 역할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2019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은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 개발과 판매, 서비스를제공해 온 쿠쿠의 노력을 알아봐 준 것”이라며 “쿠쿠전자만의 혁신기술과섬세한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 발전시키며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