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채기계, 손잡이만 돌리면 된다… 재료 다듬기 자신 없던 신영수 ‘쾌재’

입력 2019-07-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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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

파채기계의 효율성에 모두들 감탄했다.

파채기계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한고은 신영수 부부 편에 등장했다. 파채기계는 100인분에 달하는 포차 메뉴를 준비하기 위해 한고은이 야심차게 들인 것.

굳이 대파를 칼로 만들지 않더라도 대용량의 파채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파채기계의 장점이다. 한고은은 파채를 입구에 넣고 손잡이를 돌리자, 파채가 쉽게 갈려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재료 다듬기에 유독 자신이 없어보였던 신영수는 파채기계를 도맡아 아내의 노동을 덜어주는데 한 몫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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