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중남미지역 금융관계자 대상 초청연수 실시

입력 2019-07-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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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중남미 지역 금융관계자를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한국 자본시장 및 ESG 지수 및 투자’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이번 연수는 중남미개발은행의 요청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IDB와 최초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IDB는 중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959년 미국 워싱턴D.C에 설립된 개발원조기관이다.

현재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48개 회원국(한국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 대상은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거래소와 금융기관 임직원 및 IDB 관계자 21명이다.

강사진으로는 한국거래소 뿐만 아니라 학계, 공공분야, 민간분야의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돼 ESG와 관련한 폭넓은 강의를 제공했다. 연수과정에 삼성전자, 롯데그룹 등 한국의 글로벌 기업 방문 및 지속가능 경영 교육을 포함하여 교육의 현장감을 제고했다.

또 연수기간 중 KRX 인덱스 컨퍼런스, 한중남미 금융협력 세미나(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관) 참여 등을 통해 국내기관과의 연계,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 후속사업을 발굴하고 IDB와의 지속적인 협력기회가 되며 나아가 한국과 중남미 자본시장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4개의 ESG지수를 보유중인 거래소는 그린본드 인증기준 마련, 관련 기업정보공시 확대 등 ESG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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