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대한상의 중소기업 전용복지몰 입점

입력 2019-07-08 11: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서비스 분야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각 서비스별 대표기업들과 제휴를 맺는 것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전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대상으로 대표기업의 서비스를 시장 최저가로 제공한다.

이번에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약한 기업은 복지서비스 플랫폼의 각 서비스 분야별 14개사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도서 업계 중 이번 복지몰에 입점한 곳은 2018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밀리의 서재가 유일하다"라며 "신간과 베스트셀러의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