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이 7000억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계약 체결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광건설은 30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일보다 500원(4.39%) 뛴 1만1900원에 거래되며 전일 상한가를 포함해 이틀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서광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SMI-Hyundai Corporation Ltd.와 7394억6250만원 규모의 리비아 뱅가지시 Suluq지역의 주거시설사업 주택건설프로젝트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광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646.25%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1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