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차세대 액세스 매니지먼트를 위한 포괄적 제품군인 오라클 액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Oracle Access Management Suite)와 이 제품의 컴포턴트인 오라클 인타이틀먼트 서버를 각각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라클 액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는 이 제품은 웹 접근 관리 및 계정 교차인증을 포함, 리스크 기반 인가, 온라인 사기 예방, 파인그레인 인가(Fined-grained Authorization)를 가능케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인타이틀먼트 서버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내재돼 있는 파인그레인 인가 정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라클 아밋 자수자(Amit Jasuja) 계정 관리 부사장은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계정 비전과 통합된 오라클 액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를 통해 오라클은 타 업체에서는 전달할 수 없는 뛰어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