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츌처=아마레또 공식 SNS)
걸스데이 혜리가 동생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아마레또'를 방송에서 언급한 가운데, 아마레또 대표인 여동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오후 6시 현재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아마레또'가 올랐다. 이에 네티즌은 아마레또가 실검에 오른 이유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아마레또는 혜리 여동생 이혜림 씨가 운영 중인 여성 쇼핑몰로, 혜리가 투자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에서 혜리는 퀴즈를 맞혀 제작진으로부터 원샷과 "자막을 넣게 해준다"라는 제의를 즉석해서 받았다. 이에 혜리는 메모지에 큼지막하게 '아마레또'라는 단어를 적어 카메라에 비췄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동생이 CEO로 있는 쇼핑몰의 이름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PPL(간접광고)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해당 쇼핑몰은 한때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안되기도 했다.
한편 혜리 동생 이혜림 씨는 연예인인 언니 못지않은 미모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이혜림 씨는 1994년생인 혜리와 2살 차이가 나며 언니와 똑닮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