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교과서와 시험 문제를 총망라하는 중등 개념 정리서인 2학기 ‘체크체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체크체크 시리즈'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반영해 학교 시험에 대한 대비를 도와주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예시와 시각 자료를 제시한다. 또한 시험문제 해결을 위해 서술형, 논술형, 신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도 수록돼 있다.
이 중 ‘체크체크 국어’는 교과서 전 지문의 핵심 내용을 꼼꼼하게 짚어주며, 꼭 알아야 할 개념 정리와 문제로 시험 적중률을 높였다. 또, 단답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강화해 실전 대비가 가능하고, 문법 문항 수를 늘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중점적인 대비가 가능하다.
‘체크체크 수학’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익힐 수 있는 ‘진도 교재’와 기초 계산과 개념 이해 강화를 위해 반복 연습이 가능한 ‘개념 드릴’ 교재로 구성돼 공부한 개념을 스스로 내재화 시킬 수 있게 돕는다.
‘체크체크 영어’는 교과서 필수 어휘, 문법, 대화문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중학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학교 시험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담아내 철저한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또한 시도 교육청 중학 영어듣기능력평가를 꼼꼼히 분석해 기출 문항 유사도 100%인 듣기 모의고사 8회를 별책으로 구성했다
‘체크체크 사회’는 전국 중학교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의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했으며, 강화된 내신 서술형 시험 대비를 위해 서술형 문제를 풍부하게 수록해 내신 공부를 돕는다. 또한 다양한 사진, 도표, 지도를 수록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체크체크 과학’은 핵심 개념이나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계산 문제를 한눈에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제공하며, QR코드로 각 단원의 중요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마영희 팀장은 “체크체크 시리즈는 핵심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는 시각 자료와 변화된 교육과정을 반영한 다양한 문제 유형 수록으로, 교과서를 보다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돕는다”며 “체크체크 시리즈를 통해 다가올 2학기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