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김태호X유재석, 벌써 20만 명 구독자…“무한도전 느낌 난다“ 대박 예감

입력 2019-07-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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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놀면 뭐하니?' 캡처)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MBC 새 예능 ‘놀면 뭐하니?’로 돌아온다.

4일 MBC는 김태호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새 예능 ‘놀면 뭐하니?’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놀면 뭐하니?’는 과거 ‘무한도전’이 방영되던 토요일 저녁 6시 30분 편성됐다.

앞서 김태호 PD는 지난달 12일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를 개설, 유재석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복귀를 알렸다. 현재 채널에는 유재석을 시작으로 조세호, 태항호, 유병재, 유노윤호, 정재형의 영상이 게재된 상태다.

특히 ‘놀면 뭐하니?’ 채널은 개설 3주 만에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유재석의 영상은 조회수 229만 회를 돌파한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김태호 조합이라니 바로 구독”, “무한도전 느낌 난다. 그립다”, “벌써부터 재밌다. 기대된다”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예능 ‘놀면 뭐하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첫방송된다. 그 일주일 전인 20일에는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에 업로드된 영상 편집본 ‘놀면 뭐하니? 프리뷰’(가제)가 먼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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