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잔존가 보장 프로모션…3년 6만km 기준 최대 35%

입력 2019-07-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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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신규 고객 대상 ㆍ기존 고객 대상 '2019 AS 썸머 캠페인'

▲한국닛산이 여름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기존 고객에게 AS 서비스 혜택을 주는 '2019 AS 썸머 캠페인'과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 (사진제공=한국닛산)

한국닛산이 신규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과 기존 고객에게 AS 서비스 혜택을 주는 '2019 AS 썸머 캠페인'에 나선다.

4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닛산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SUV 모델인 엑스트레일 4WD, 4WD Tech 트림을 7월에 새로 사는 고객에게 잔가 보장 혜택과 엔진오일 평생 쿠폰을 준다.

잔가 보장 혜택은 36개월 기준 주행거리 총 6만km 이하 차에 한하며 잔존가치는 35%까지 보장된다.

그뿐만 아니라,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50만 원 상당의 주유권 및 엔진오일 평생 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닛산은 여름철을 맞아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AS 서비스 혜택을 선사하는 'AS 썸머 캠페인'에도 나선다.

이번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지정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등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준다.

단, 사고 수리 작업 및 부품판매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엔진 성능 유지를 위해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트랜스미션 오일을 바꿀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유상수리 고객을 위해 장마철 대비 닛산 우산까지 사은품으로 줄 계획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여름철, 고객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닛산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가가려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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