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오토모빌, 테크니컬 센터 5개 새로 열고 발렛 서비스 확대

입력 2019-07-04 14:33

유창욱 기자 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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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테크니컬 센터 신규 개소

▲DS 오토모빌(DS)이 테크니컬 센터 5곳을 새로 열고 발렛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사진제공=DS)

DS 오토모빌(DS)이 테크니컬 센터 5곳을 새로 열고 발렛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4일 DS에 따르면 새로 문을 연 테크니컬 센터는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위치한다.

DS는 이를 통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차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DS 발렛' 서비스도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DS 발렛은 특별한 고객 서비스인 'DS 온리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차 점검 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픽업해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 인도하는 서비스다.

DS는 고객 접점 확대를 비롯해 프리미엄 서비스인 'DS 온리유'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지속해서 선사할 계획이다.

'DS 온리유'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DS 어시스턴트 전용 콜센터 'DS 앳유어서비스'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My DS 앱' △브랜드 정체성인 '아방가르드 정신'을 알리기 위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 'DS 클럽 프리빌리지'로 구성된다.

DS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 오너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크니컬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VIP 마케팅으로 DS만의 차별화한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