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매트 키즈스톤, ‘행복 나눔 기부프로젝트’ 사단법인 그루맘 후원

입력 2019-07-04 13:48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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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매트 전문 기업 키즈스톤이 행복 나눔 기부 프로젝트로 미혼한부모의 자립을 위한 사단법인 그루맘 후원을 진행했다.

키즈스톤은 층간소음방지용 유아 매트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사단법인 그루맘의 미혼한부모들에게 필요한 유아 매트를 무상으로 후원, 협찬했다.

손정화 키즈스톤 대표는 “자사 제품이 미혼한부모들에게 좋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후원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이번 사단법인 그루맘과 함께한 행사를 시작으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승실 키즈스톤 대표는 “자사는 아이와 가족이 모두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제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으며 기업의 모토인 아이와 가정이 모두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키즈스톤은 층간 소음의 주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들의 발소음을 줄이기 위한 바닥 매트, 놀이 매트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유아매트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