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 진행

입력 2019-07-04 10:08수정 2019-07-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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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일보 E&B

(주)와드는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의 일환으로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명의 SBA 서울유통센터 방문을 추진했다. 이는 연계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일보이앤비, NHN고도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방문은 단순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중장기적인 중소기업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 전문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유통 전문가가 뽑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상품인 ‘서울어워드’ 상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상시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일보이앤비는 미스코리아들의 다양한 매력을 브랜드화하여 중소기업과 함께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및 뷰티산업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

NHN고도는 인플루언서가 원하는 쇼핑몰의 컨셉과 규모에 따라 샵바이, 고도몰5, NCP 플랫폼을 제공하여 소기업, 인플루언서들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와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교육 및 활동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상품 홍보마케팅 및 해외 판매를 돕는다.

와드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연계를 통해 다각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협업 네트워크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규 판로 개척 등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크리에이터의 교육과 플랫폼, 상품을 조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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