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 심경변화 있었나? 30분 흘렀지만 '감감무소식' “공지글이라도 올려야”

입력 2019-07-03 22:29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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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열매 아프리카TV)

BJ열매가 3일 오후 10시 생방송을 예고했지만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고 않고 있다.

BJ열매는 하루 전인 지난 2일 전 연인이었던 우창범 사이에서 불거진 일들에 대해 정리해 이날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 간의 폭로전은 같은 BJ 활동을 하고 있는 주변 인물들마저 불똥을 맞은 상태. 특히 대형 기획사 소속의 아이돌 멤버까지 거론되며 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하지만 BJ열매는 예고한 시간으로부터 30여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은 물론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한 시간 전인 오후 9시부터 그의 방송을 기다렸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을 할 자신이 없으면 공지 글이라도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며 그의 입장 정리를 요구하고 있다.

수일동안 논란을 키워온 가운데, BJ 열매가 언제쯤 관련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