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타8,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 성공적으로 개최

입력 2019-07-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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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방송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타8이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맥스타8은 국내 최초로 타오바오의 공식 인증을 받은 한중 왕홍 방송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후원으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와 맥스타8이 공동 주관했다.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한중 양국 600여개 기업이 ‘한중 기업 무역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상담회에는 중국 알리바바그룹, 징둥그룹(JD), 쑤닝그룹, 당당왕, 핀둬둬, 소분조 등의 전자상거래그룹과 쥐마오그룹, 상하이푸싱그룹을 비롯한 국영∙민영그룹 등 400여개 중국 기업의 회장, 대표이사 및 고위급 임원들이 참석했다. 환영만찬에는 10인조 배우돌 그룹 더맨블랙의 'k-pop 특별공연'도 열렸다. 강형준 맥스타8 대표는 “맥스타8은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에는 조웬웬 타오바오라이브 대표이사가 맥스타8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 인증을 위한 현판을 증정, 설치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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