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맞춤형 거래지원 서비스'지원

입력 2008-07-29 16:25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114'가 수요자들이 쉽고 빠르게 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래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거래지원서비스는 중개업소가 등록한 매물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고객이 희망하는 부동산의 거래유형과 조건을 등록하면 전국 1만5000개 중개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조건에 맞는 매물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동산114 한아름 차장은"이 서비스는 매물을 찾는 소비자가 번거롭게 정보검색을 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중개업소에 등록내용에 맞는 매물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고객의 만조도와 거래 성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114의 지역전담 코치들이 희망지역의 거래동향과 거래가능선, 대체 지역에 대한 가이드까지 제시해주는 한편,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임차인을 구할 때에도 거래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개호원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 가능한 소비자를 쉽게 찾을 수 있다.

2007년 1월부터 시작된 '거래지원서비스'는 현재 매월 1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진행하고 있다.

문의:부동산114 거래지원센터 070-7011-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