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최성국에 스킨십 시도했지만 철벽 방어에 무너져 “안 좋게 얘기해놨다”

입력 2019-07-03 00:29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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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조하나가 최성국의 철벽 방어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조하나는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최성국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조하나의 이러한 행동에 최성국은 “틈만 나면 파고 드려 하지만 틈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하나는 막간을 이용해 최성국의 어머니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여자 출연진 중 마음에 드시는 분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성국은 “혹시나 쟤 만나라고 하실까봐 다 안좋게 얘기해놨다”고 말하며 철벽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조하나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는 괜찮지만 뒤에서는 욕을 달고 다닌다고 설명했다고 농담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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