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하정-정준호 둘째 딸 미모에 감탄…“눈을 못 뗄 만큼 예뻐”

입력 2019-07-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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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장영란SNS)

방송인 장영란이 이하정-정준호 부부의 둘째 출산을 축하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에 아기 낳은 하정이 보러 갔다 왔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6일 출산한 이하정을 찾은 장영란과 개그우먼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어쩜 이리 예쁜지 눈을 못 뗐다. 축복이의 앞날을 축복한다”라며 “하정아 고생 많았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2일 방송된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둘째 축복이를 출산하는 이하정-정준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는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은 뒤 5년 만에 둘째 딸 축복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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