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아시아를 집어삼킨 美…드라마 확정에 가상 캐스팅 열기도

입력 2019-07-02 16:40수정 2019-07-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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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이 돌아왔다

'여신강림' 휘감은 뜨거운 인기

(사진=야옹이 작가 SNS 캡처)

웹툰 '여신강림'이 다시 독자들 앞에 돌아온 가운데 작품을 향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 페이지에는 두 달여간의 휴재를 마치고 돌아온 '여신강림'이 업데이트됐다. 휴재 중에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한국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현지에서도 3위 안에 들을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여신강림'은 아직 완결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미 드라마 제작이 확정됐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팬들이 가상 캐스팅에 나선 상황이다. 먼저 '여신강림'의 남자 주인공인 '이수호' 역에는 배우 차은우가 선택됐다. 작중에서도 큰 키와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기에 선택에 대한 팬들의 이견은 없었다. 또 다른 남자 주인공 '한서준' 역에는 그룹 JBJ 소속 권현빈이 선택됐다. 작중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에 많은 이들이 호응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화된 '여신강림'의 정확한 방영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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