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윤화영 총괄 셰프 선임

입력 2019-07-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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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영 총괄 셰프.(사진제공=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등 3곳의 총괄 셰프에 윤화영 셰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윤 총괄 셰프는 11년 동안 프랑스에서 세계적 셰프들과 경력을 쌓은 프랑스 요리 전문가다. 그는 아코르 앰버서더 호텔에 합류하기 전에는 직접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다양한 브랜드 및 셰프들과 협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 셰프로 입사하기도 했다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소개했다.

윤 셰프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들과 함께 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기본에 충실하며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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