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자금세탁방지제도(AMLㆍCFT)'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28일 개설한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자금세탁 관련 법률, 금융투자회사의 자금세탁방지 관련 제도 등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 및 심화학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다음달 28일 7시간 동안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