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백화점 “신맛 적고 단맛 뛰어난 ‘워싱턴 체리’ 한팩 1만 5800원”

입력 2019-07-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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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2일 체리데이를 맞아 스위트 체리의 대표 산지인 워싱턴 주에서 생산한 체리를 신세계백화점 전 점 지하 슈퍼마켓에서 7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체리는 산화방지제인 비타민 C, E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며, 특히 워싱턴 주의 체리는 캘리포니아 산지 체리보다 고지대에서 재배돼 신맛이 적고 단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쿠폰 소지 고객에 한해 체리 한 팩을 1만 5800원(700g 기준·정상가 1만 7800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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