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점수보장반 어학시험 응시료 100% 지원

입력 2019-07-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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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고다어학원)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이 대표 커리큘럼인 점수보장반 수강 후 목표점수를 달성하면 응시료를 100%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응시료 지원은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토플, 텝스, 아이엘츠, HSK 등 총 7개 과목이다. 점수보장반 수강 후 정기시험에서 해당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1회에 한해 응시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공인어학시험의 응시료는 토익 4만4500원, 토익스피킹 7만7000원, 오픽 7만8100원, 토플 200달러, 텝스 3만9000원, 아이엘츠(IELTS) 26만 원, HSK 2만5000원~9만8000원(급수에 따라 상이)이다. 대부분이 20대인 수강생들에게는 시험 응시료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수강생들의 부담을 낮춰주고, 한달 내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파고다어학원 점수보장반은 공인어학시험 목표 달성을 위한 대표 커리큘럼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5G 초밀착∙초고속 커리큘럼’으로 보다 강화했다. 고(Go)밀착, 고(Go)퀄리티, 고(Go)압축, 고(Go)득점, 고(Go)마운 혜택을 키워드로 응시료 지원 외 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1대1 컨설팅과 스터디 관리 등 집중 학습을 통해 목표점수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교재 또한 무료로 증정한다.

토익 점수보장반의 경우 6월부터 새롭게 출시한 파고다 인공지능 학습 솔루션 ‘오즈랑’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생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 학습 우선순위를 결정해준다. 취약유형을 개선하도록 개인별 맞춤문제를 제공해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돕는다.

파고다어학원은 3일 개강한다. 점수보장반 수강신청 및 응시료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각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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