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심사청구' 제네럴바이오, 2만7750원...2.26%↓

입력 2019-06-28 17: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28일 수요예측 마지막 날인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기업 세틀뱅크가 6만2500원(+0.81%)으로 소폭 올랐지만, 심사청구 기업인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7750원(-2.63%)의 가격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려갔다.

전날 18년 12월 27일 심사청구를 한 풍력, 산업용 선회베어링 제조업체 씨에스베어링이 6개월 만에 코스닥 심사 승인을 받았고,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이도 코스닥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2750원(+4.94%)으로 4일 연속 올랐고, 삼성SDS 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가 각각 1만6500원(+1.54%), 4만2000원(+1.20%)의 가격으로 동반 상승했다.

반면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8750원(-1.69%)으로 이틀 연속 조정됐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6만 원(-1.30%)으로 4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 1만5150원(-0.98%),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 2만6000원(-0.76%),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 1만3300원(-0.75%),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 3만3350원(-0.45%),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 4만3850원(-0.34%) 순으로 내려가며 6월 마지막 거래일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