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논리여행, 송중기 송혜교 슬픈 행보 예측…"원만한 혼인 생활 힘들어"

입력 2019-06-28 10:42수정 2019-06-28 14:12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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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논리여행, 지난 2017년 송중기 송혜교 궁합 풀이

사주논리여행, 네티즌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 받아

(사진=사주논리여행 블로그 화면 캡처)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두 사람의 슬픈 행보를 예측한 사주논리여행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017년 9월 9일, 역술가 이석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주논리여행에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결혼을 앞뒀던 송중기와 송혜교의 사주와 궁합을 풀이한 것. 이석호는 송중기의 사주에 대해 "두 번 결혼할 수 있다.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이라며 "바람기가 많거나 과거가 있는 여자를 배우자로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혜교의 사주를 풀이하며 "배우자와 해로할 수 없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석호는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2019년에 이별수가 존재한다"라며 "혼인과 이혼은 당사자들이 선택할 수 있고 이혼수가 존재하더라도 극복하며 살아갈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27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네티즌들은 사주논리여행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