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유브렉스, 최대주주 등 대상 400억 규모 유증 결정

성신유브렉스는 2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에너지플래닛과 채권자인 보해저축은행 및 다수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3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54원으로 증자전 발행주식수의 약 2배에 해당하는 6317만5400주의 보통주와 902만5000주의 우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납입일은 오는 8월2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9월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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