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5만여명의 팬 만남 뒤로 하고 '5개월 만 한국 땅 밟아'

입력 2019-06-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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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팬과의 만남 성황리에 마쳐

박보검, 차기작 매진으로 바쁜 나날 보내

((사진=박보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박보검이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모양새다.

지난 26일 배우 박보검이 해외 팬들과 만남을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는지난 1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열었던 '2019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도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5개월 만에 돌아온 것.

해당 팬미팅은 'Good Day'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서울과 일본·태국·싱가포르·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대만·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에서 5만여명의 팬을 마주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박보검이 공연마다 현지 언어로 된 노래를 선보여 팬들의 감동을 자아낸 것. 또한 박보검은 직접 자필 사인이 담긴 선물로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차기작으로 이용주 감독의 영화 '서복' 촬영에 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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