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수원 홈·테이블데코페어'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최근 새롭게 출시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수원 홈ㆍ테이블데코페어’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전시했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ㆍ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가구 디자이너 임성빈의 가구브랜드 빌라레코드와 협업해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냉장고와 가구와의 조합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