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채권금리 닷새만에 상승

입력 2008-07-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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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채권금리는 보합출발했으나, 관망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외국인과 증권사가 국채선물 매도물량을 쏟아내자 상승마감했다.

28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8%포인트 상승한 5.85%를 기록했다. 5년물도 0.08%포인트 상승하며 5.91%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8%포인트씩 올라 각각 5.96%, 5.93%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대비 0.04%포인트 상승한 5.88%를 기록했고 2년물은 0.08%포인트 오른 6.07%를 기록했다.

CD91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5.65%를 기록했으며 CP91물은 0.01%포인트 오른 5.96%로 마감했다.

이날 은행은 610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2230계약, 1041계약을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29틱 하락한 105.4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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