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성내 미주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벽산건설이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28일 벽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미주 아파트 재건축 조합 정기총회에서 벽산건설이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성내 미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은 대지면적 1만7264㎡, 연면적 6만5381㎡ 지하2층~지상22층 규모의 아파트 440세대와 부대복리 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분양은 200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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