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IS 조직원 1명 사살… ‘폭탄 테러 계획’

러시아에서 테러를 준비하던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조직원 1명을 사살됐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가 이날 남부에 위치한 사라토프에서 검거에 저항하던 IS조직원을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직원은 한 주차장에 폭탄을 만들기 위한 실험실을 만들고 재료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FSB는 이 실험실에서 총기와 탄약, 완성된 폭탄 등을 압수했다.

이 매체는 IS조직원이 상부의 지시로 사라토프에서 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