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CEO 파죽지세…'코라오가닉스' 명동에 문 열었다

입력 2019-06-25 14:24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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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코라오가닉스' 韓 시장 확대

(출처=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커가 CEO로서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모양새다.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가 한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론칭 이후 '온앤더뷰티' 잠실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엘롯데 온라인몰에 이어 이달 21일 '라코' 명동 영플라자점에 입점한 것. 세계적 모델 미란다커가 설립한 '코라오가닉스'가 국내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관련해 미란다커 역시 본인이 설립한 코라오가닉스 홍보에 열심이다. SNS를 통해 잇따라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홍보하는 한편 다수 셀럽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커의 코라오가닉스는 프랑스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오가닉 뷰티 브랜드다. 유기농 매니아로 유명한 미란다 커의 이미지를 통해 세계 시장 점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