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은 광주ok병원과 지난해 11월 21일 맺은 120억 원 규모의 공사계약이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09% 규모다.
회사 측은 “신축부지 인접병원의 민원이 도급계약이행을 불가능하게 해 계약상대방에게 민원의 선결을 요청했으나, 해결 의사를 보이지 않고 공사의 속개만을 종용했다”며 “이에 21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통한 공사계약의 해지를 표시해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화토건은 광주ok병원과 지난해 11월 21일 맺은 120억 원 규모의 공사계약이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09% 규모다.
회사 측은 “신축부지 인접병원의 민원이 도급계약이행을 불가능하게 해 계약상대방에게 민원의 선결을 요청했으나, 해결 의사를 보이지 않고 공사의 속개만을 종용했다”며 “이에 21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통한 공사계약의 해지를 표시해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