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은 한국줄기세포뱅크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제기한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법원은 "채무자가 5일 소명자료를 제출해 채권자의 신청에 대응하는 대부분의 장부와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보여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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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은 한국줄기세포뱅크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제기한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법원은 "채무자가 5일 소명자료를 제출해 채권자의 신청에 대응하는 대부분의 장부와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보여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