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김신영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김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김신영 비키니' 검색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검색어에 궁금증을 드러내며 검색했고, 김신영의 부탁과 반대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김신영은 78kg에서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다이어트 전 친구와 둘이 삼겹살 64인분을 먹기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비만으로 수면 무호흡 증장까지 겪고, 10년 후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다이어트를 결심, 5개월만에 15kg를 감량했다.
이어 계속되는 다이어트로 80kg에 육박하던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삼겹살 64인분까지 먹었던 김신영은 최근 늦은 저녁 배가 고프면 토마토 2개만을 먹을 정도로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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