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관망이 최선, 단타는 차선-평택촌놈

지난 25일 코스피 지수는 28.21포인트 하락하며 1597.93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의 폭락으로 갭하락 출발 후 1600선이 이탈되면서 끝났다. 거래일 기준으로 34일 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들은 하루 만에 순매도를 기록했고, 프로그램은 4382억원 순매수였다.

평택촌놈은 지금부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관망지속 또는 단기매매 중에서 확실하게 선택하면서 대응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것도 1600선을 회복할 경우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1600선 미만에서는 절대관망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8일 전략으로 1600선 이상에서는 매수와 보유, 1600선 미만에서는 매도와 관망으로 확실하게 구분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현재 미국과 한국 모두 기술적으로도 불안한 상황이고, 수급을 보면 더욱 불안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관점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정한 개별주에 자신이 있거나 우량주와 개별주 모두 분봉매매가 가능하다면 모를까 섣부른 매매는 수익보다 손실만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현물의 경우 매수하더라도 20~40%만 단기매매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며 "만일 매수할 경우에는 증권·은행 등 대중주를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중심업종이 본격적으로 반등할 시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장기투자자 또는 1년에 몇 차례 매매를 원하는 경우라면 지금 매수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날씨도 더우니까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것이 좋다"며 "한편 선물매매자의 경우 오히려 수익을 올리기 쉬운 장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포털사이트 오픈 이후 본격적으로 유료방송을 실시했다"며 "엄선된 최상의 전문가만 선별적으로 유료사업을 허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확실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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