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전방위' 대중 접점 확대…"유튜브에 콘서트, 방송 출연까지"

입력 2019-06-21 11:39

유승우, 유튜버에 콘서트까지 도전

(출처=유튜브 '유승우TV' 영상 캡처)

유승우가 2집 앨범 발매 이후 다방면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지난 20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는 가수 유승우가 출연해 콘서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유승우2'란 타이틀의 콘서트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같은 유승우의 행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유튜버로 나선 그의 근황과도 맞물린다. 유승우는 지난 5월 29일 '유승우TV'를 개설하고 음악 활동을 팬들과 공유하기 시작했기 때문. 현재 네 개의 영상을 게재한 유승우TV 구독자는 1800여명이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5월 정규 2집앨범 '유승우2'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의 나'로 활동을 이어 왔다. 유승우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