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련, '리조트룩' 출사표…"재킷에서 슬리브, 크롭, 브라탑까지"

입력 2019-06-21 10:38수정 2019-06-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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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련 '안다르' 대표, 요가복 넘어 '리조트룩' 진출

(출처=안다르 홈페이지)

신애련이 요가복에 이어 이른바 '리조트룩'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현재 신애련 대표가 운영 중인 쇼핑몰 안다르가 '2019 섬머 리조트 콜렉션'을 선보이고 래쉬가드 및 비치웨어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리조트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상품들이다.

신애련 대표가 내건 안다르 리조트룩 라인업의 강점은 폭넓은 제품군과 다양한 디자인이다. 심플한 디자인에서 꽃무늬 등 화려한 패턴을 적극 활용한 디자인까지 여심(女心)을 자극할 만한 아이템들이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포진돼 있다.

한편 신애련 대표는 최근 잇따른 방송 출연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경험을 대중 앞에 전해 오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스물 셋 나이에 2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요가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해 4달 만에 8억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400억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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