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스가 지난 14일, 오피스텔 일부 회사보유분과 상업시설을 분양을 시작했다. 오피스텔은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강남권 100만 배후수요와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미래가치가 커 상업시설 역시 조기 완판될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으로 총 195실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 23호실이 들어서며 전용면적 26.11㎡~42.99㎡ 8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강남권 1~2인 가구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소형 오피스텔에 분리형 1.5룸 타입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임차선호도로 공실 위험이 없다.
이곳은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곳에 있어, 오피스텔 1.5㎞ 이내에 초, 중, 고교 등 강남 학군과 대학가 및 학원가가 포진하고 있으며, 약 7만 3천여 개의 다국적 기업 및 대기업 그룹타운의 중심으로 삼성타운에 약 2만 5천여 명의 관계자와 대규모 오피스 타운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더불어 최근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로 연내착공이 결정된 GTX- A노선,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 C노선 통과 및 내년 초 착공이 유력한 GBC까지 개발호재와 맞물리기도 했다.
오피스텔 지하 1층에는 소호사무실을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과 옥상 루프탑 파티공간 등 부대시설이 구성된다. Urban Studio컨셉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로 50인치 벽걸이 TV, 천정형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빌트인 시스템에 스마트 IoT 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등을 갖췄다.
오피스텔의 시행 및 신탁사는 하나자신신탁사이며 일광 E&C가 시공한다. 현재 최초 계약금 1천만 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