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번째인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출판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천재교육은 초·중·고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 우등생 해법시리즈, 체크체크 시리즈 등의 베스트 셀러 참고서 등을 비롯한 향후 교육 시장을 이끌 에듀테크 서비스 및 콘텐츠를 선보인다.
VRㆍAR 콘텐츠, AI 엔진 등을 활용한 닥터매쓰, 내전석(내아이 전국석차)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읽는 책’이 아닌 ‘체험하는 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천재교육은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 시간별 타임 이벤트를 통해 휴대폰 무선충전기, 학습용 타이머, 황사마스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희진 천재교육 홍보팀 차장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천재교육의 출판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 등 관객이 직접 체험 가능한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에듀테크 체험 등을 통해 평소 말로만 듣던 미래 교육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도서전은 국내 313개사와 해외 118개사 등 총 41개국 431개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