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로 분주하다. 다양한 행사 중에서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있다.
오는 22일 경기 가평에서 열리는 ‘6월 컬쳐 얼라이브 데이’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얼리 바캉스’를 테마로 초여름을 맞이한 가족, 연인이 함께 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컬쳐 얼라이브데이는 DFD 라이프컬쳐 그룹의 복합문화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THE STAY HEALING PARK)가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 에서 아이와 어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이 플레이 마켓을 연다고 밝힌 바 있어 기대를 모았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내 나인블럭에서 펼쳐지는 ‘토이 플레이 마켓’에는 캐릭터와 토이를 직접 창작, 제작하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스튜디오가 참여한다. 디자인 창작물을 소유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트토이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색다른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컬처 얼라이브 데이에서는 패션과 리빙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월간 모션 마켓’과 가족 구성원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토이 마켓’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클래스그램, 나인시네마, 블루스테이지, 커피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컨텐츠와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클래스그램 ‘아로마 리프레싱’은 아로마를 몸에 바르며 명상과 동작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준다. 릴렉스홀에서 진행돼 클래스 후 스파도 이용 가능해 휴식으로 이른 초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나인시네마에서는 감명깊은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상영하고 관람객 모두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컬처 얼라이브 데이에 참여하는 고객들이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고 가족, 연인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얼리 바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라며 "특히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가족 나들이에 제격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매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티켓은 DFD플러스 온라인몰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