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우당탕탕 대청소’ 3차 테스트 성공적 종료

넥슨은 ‘카트라이더’, ‘비엔비’에 이은 캐주얼 기대 신작 ‘우당탕탕 대청소(Trash Buster, 이하 대청소)’의 3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대청소' 3차 테스트는 오픈형으로 진행됐으며, 흡입과 통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와 세분화된 공격 방어 기능 등 다양한 게임 내 재미 요소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박진감이 넘친다’, ‘흡입한 후, 다시 던지는 재미가 신선하고 독특하다’, ‘1, 2차 테스트에 비해 안정화된 서버로 인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졌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들을 내놨다.

우당탕탕 대청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진성건 팀장은 “이번 테스트는 일 평균 접속자수가 2차 테스트에 비해 340%증가하고, 평균 재 접속률이 60%에 육박했다”며, “대전모드의 통쾌한 흡입 액션과 상세한 튜토리얼, 안정된 네트워크 등에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우당탕탕 대청소’는 ‘흡입’, ‘발사’ 등 청소 동작을 활용한 신개념 흡입 액션 게임이며, 최상급 물리환경 구현을 바탕으로 오브젝트들의 현실적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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