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금강산도 식후경…하늘보며 즐기는 식사, 기내식 사전 예약

입력 2019-06-17 17:48수정 2019-06-17 17:56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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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프로모션 진행 중

에어아시아가 제공하는 따뜻한 기내식

(사진=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

에어아시아가 다양한 노선의 비행기 표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기내식 사전 예약도 받고 있다.

17일 에어아시아는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와 협업해 프로모션에 나섰다. '에어아시아' 키워드와 관련된 물음에 거액의 상금을 걸어 이용자 참여를 유도한 것. 이와 함께 해당 키워드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라는 조언이 첨부돼 많은 이들이 분주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현재 클락, 치앙 마이 등 여러 해외 노선 비행기 표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내식 사전 예약을 통해 하늘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여러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방송인 홍석천의 닭강정부터 태국 대표 요리인 바실 치킨 라이스와 치즈 케이크, 치즈 오믈렛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에어아시아 기내식 사전 예약은 비행기 출발 최소 24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