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주),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대화제약(대표 노병태, 김은석)이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회' 시상식에서 기업윤리 부문 최고 상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았다.

지난 1984년 창업해 ‘신뢰와 투명경영’을 경영이념으로 국민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대화제약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도입, 내부통제 컨설팅을 통한 관리 구조 혁신 및 통제의 틀 구축, 사내 교육 등을 통하여 기업윤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는 점과 신약 연구개발을 통한 제약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자사는 매해 철저한 직원 교육과 자율준수협의회를 진행해 사내 CP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내부 준법 활동을 행해왔으며, 준법경영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올 3월 11일 반부패경영인증시스템(ISO37001) 도입을 위한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으로 도입 준비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인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부패경영인증시스템이란, 국제표준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 기준으로 기업의 부패 리스크를 인지하고 그 리스크를 경감, 없애기 위한 글로벌 수준의 모범규준을 말한다. 이에 대화제약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Dynamic Daehwa, Healthful World!'라는 슬로건 하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연구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먹는 항암제 리포락셀액을 선보였으며, 지난 2016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암에 대해 제품 판매 및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다국가에서 유방암 임상 2상/3상을, 중국에서 위암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에 치매로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하여 기존 치매 치료제의 부작용 및 단점 등을 보완하고 개선한 천약물 치료제(DHP1401)가 임상 2상을 종료하는 등 신약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더 나아가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