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신체 특정부분들 ‘핑크색’ 고백… 일부러 노출 의도하기도

(출처=MBC '라디오스타' )

강승윤이 팬들의 사랑에 영감을 받아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밀리언즈’라는 노래가 나온 배경에는 자신에 특정 신체부위를 언급한 팬들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강승윤은 자신의 팔꿈치, 손마디, 무릎, 복사뼈 등이 유독 다른 살결에 비해 분홍색이다며 이를 보여주었다. 이에 강승윤 팬들은 ‘핑꿈치’, ‘핑무’ 등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팬심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윤은 이런 작은 신체부위조차 사랑을 받는다면 상대방을 사랑하는 이유가 밀리언즈에 달할 것이라고 생각해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팬들의 신체 부위 사랑에 여름철에는 반팔에 반바지 등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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