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형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힘…아직 맛볼 수 있는 부위는?

입력 2019-06-12 20:42수정 2019-06-12 20:48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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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형제로 몰리는 사람들

소소한 형제, 남아있는 부위는?

(사진=소소한형제 홈페이지 캡처 )

'소소한 형제'가 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의해 소개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2일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참PD'가 자신이 활동 중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한 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주인공은 바로 육회.

해당 육회는 온라인 스토어 '소소한 형제'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마장동 소고기로 만든 육회 300g을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에 해당 방송을 시청한 이들이 소소한 형제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육회는 모두 품절된 상황. 하지만 육회 외 치마살과 숙성안심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기에 신선한 소고기를 맛볼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다.

한편 소소한 형제 측은 하루 배송 가능량을 100개에서 150개 사이로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