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분야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협력사 동반성장 제도 운영, 산림형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산촌마을 지역경제 주체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사적으로 기관장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 위원회, 임업•목재•지역사회•산촌마을 등 11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동반성장협의회 운영을 통해 동반성장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산촌 주민주도 공동체 육성으로 지역 경제 주체의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후에도 산림형 사회적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사업 안정화, 네트워크 지원, 판로개척 등에도 힘써 전년대비 143% 증대된 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사회적 경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목공 육아용품 미혼모재단 제작 기부 등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민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산림 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사람 중심 경제와 산림분야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