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은 혁신적인 경영방식과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인정받아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4년 취임한 존리 대표는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국 금융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사 임직원들의 자율성을 고취하기 위해 탄력적인 출퇴근 제도와 원격 업무가 가능한 근무 환경도 조성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조직문화 개편으로 직원들은 본인의 일정에 맞춘 업무 처리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었고 자유롭고 가감 없는 토의를 기반으로 사내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하면 운용하는 펀드 수익률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하며, 이를 직접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뿌듯하다"고 밝혔다.